심리학은 의외의 곳에서 발견되고 발전되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심리학은 철학가에서부터 비롯된다. 고대 그리스 철학가들은 인생에 대한 관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를 문학으로 만들어 연극하는 것을 좋아했고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하는 철학가는 스타가 되었다. 신화로부터 현상을 해석하던 당시의 분위기와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탈레스와 같은 철학가들은 인간의 마음, 영혼, 육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록되었다.덧붙여 경험의 본성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도 함께 토론했다. 이를 히포크라테스가 성격의 4가지 기질에 대해 주장하게 되었다.
이후 1879년 독일에서 세계최초 실험하는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를 세운 빌헬름은 영국 연상파의 심리학과 철학, 감각생리학을 종합하여 실험을 했다. 윌리엄 제임스가 심리학의 원리라는 책을 출간했다. 1900년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인 프로이트가 정신역동적 관점을 발전시켰다.
프로이트는 신경학과 의사이면서 정신분석가로 유명했다. 이런 학자들의 연구들로 현대 심리학으로 발전되었다. 심리학은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의 학문이다. 현대에 와서도 다양한 심리학이 생기고 있다.
롬브로소의 범죄인론 범죄자론
범죄자는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진다고 주장한 범죄학자 롬브로소의 주장이었다. 그는 19세기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범죄학자다. 범죄자의 특유의 외모적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두개골, 귀의 모양, 이마 모양, 입술, 치아, 머리카락까지 모드 특정지었다. 20세기 미국의 후턴도 비슷한 주장을 했다.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은 살인자나 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살 찐사람은 성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주장했다.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만 범죄자론을 통해 관상학과 범죄인류학이 생겼다. 이처럼 후대에서 판단하기에 부족함이 많은 심리학은 퇴보하게 됐다.
심리학만큼 활발하게 연구되는 분야가 또 있을까? 사람의 마음을 설명하기 위해 시작된 학문이 사람을 치료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심리학이 많이 발달되었다. 더 세세하게 쪼개져서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등 사람의 마음도 병이 들 수 있고,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연령에 따라 소아, 청년, 성인, 노인 등 대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고 치료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물리적으로 절단하고 이식할 수 없다. 그래서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의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공부를 잘 하려면 머리가 좋은 것보다도 독서실같은 분위기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불안한 마음을 잘 잡아야한다는 점도 이제는 모두가 알게 된 사실이다.
기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소비자의 심리에 대한 연구도 최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끊이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학문에 심리학을 빼놓을 수 없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심리학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축구 역사] 축구는 어디서 부터 시작됐을까? (0) | 2022.12.06 |
---|---|
지구상 가장 오래된 문명, 오스트레일리아 (0) | 2022.04.24 |
평화로운 하와이의 역사 (0) | 2022.04.23 |
3대 복지 국가 중 하나인 뉴질랜드 (0) | 2022.04.22 |
아름다운 섬, 괌의 역사 (0) | 2022.04.22 |